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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일보는 창간61주년을 맞아 ‘가족이 있는 삶’이라는 주제의 기획기사를 연재했습니다. 취재과정에서, 나에게 가족이란 ‘뭔가 부족하고, 부자연스럽고, 아쉽고, 내 마음대로 안 되고, 하지만 미안하고 어려운’ 존재라는 답변이 많았습니다.
설문조사를 통해 한번 '우리가족 소통지수'를 확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? 이 설문은 한국일보 사회부가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만들었으며, 오프라인에선 이달 3,4일 이틀 동안 모바일 리서치업체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전국의 40~60대 부모 500명, 10~30대 자녀 500명 등 총 1,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.

본격적 설문에 들어가기에 앞서, 나와 부모(혹은 자녀)의 소통지수는 100점 만점에 몇 점 정도일지 예상해 보세요. 여기서 ‘소통’이란 ‘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친밀함을 느끼는 것’을 의미합니다.

나의 예상 소통 지수

다음

나는 '부모'입니까?

'자녀'입니까?

부모

자녀

부모

자녀

나의 예상 소통지수

00점

나의 예상 소통지수

00점

- Q.01 - 자녀의 친한 친구 2명의 이름을 알고 있습니까?

O

X

- Q.02 - 자녀의 별명을 알고 있습니까?

O

X

- Q.03 - 자녀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이름을 알고 있습니까?

O

X

- Q.04 - 자녀가 좋아하는 게임 혹은 운동 종목 이름을 알고 있습니까?

O

X

- Q.05 - 자녀의 노래방 애창곡을 알고 있습니까?

O

X

- Q.06 - 자녀와 자녀의 이성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본 적이 있습니까?

O

X

- Q.07 - 최근 6개월 동안 자녀와 함께 극장에서 영화를 본 적이 있습니까?

O

X

- Q.08 - 자녀와 페이스북 등 SNS 계정이나 카카오톡 등을 통해 대화를 합니까?

O

X

- Q.09 - 일주일에 3회 이상 자녀와 함께 식사를 합니까?

O

X

- Q.10 - 자녀와 하루에 20분 이상 대화를 합니까?

O

X

- Q.11 - 다시 태어나도 지금 가족과 살고 싶습니까 ?

O

X

- Q.12 - 지치고 외로울 때 가족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까?

O

X

- Q.13 - 내 삶에 가장 큰 행복을 주는 존재가 가족입니까?

O

X

- Q.14 - 가족 구성원 중 단 둘이 있으면 어색한 사람이 있습니까?

O

X

- Q.15 - 가족이 짐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까?

O

X

- Q.01 - 부모님의 생일과 결혼기념일을 알고 있습니까?

O

X

- Q.02 - 부모님의 어릴 적 장래희망을 알고 있습니까?

O

X

- Q.03 - 부모님의 발사이즈를 알고 있습니까?

O

X

- Q.04 - 부모님의 노래방 애창곡을 알고 있습니까?

O

X

- Q.05 - 부모님의 연애 스토리를 알고 있습니까?

O

X

- Q.06 - 부모님께 이성친구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까?

O

X

- Q.07 - 부모님께 자신의 진로 고민을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까?

O

X

- Q.08 - 부모님과 문자나,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로 하루 한 번 이상 메시지를 보냅니까?

O

X

- Q.09 - 부모님과 하루 20분 이상 대화를 합니까?

O

X

- Q.10 - 최근 6개월간 부모님과 함께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을 한 적이 있습니까?

O

X

- Q.11 - 다시 태어나도 지금 가족과 살고 싶습니까?

O

X

- Q.12 - 지치고 외로울 때 가족이 가장 먼저 생각납니까?

O

X

- Q.13 - 내 삶에 가장 큰 행복을 주는 존재가 가족입니까?

O

X

- Q.14 - 가족 구성원 중 단 둘이 있으면 어색한 사람이 있습니까?

O

X

- Q.15 - 가족이 짐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까?

O

X

1

나의 가족 소통 지수는 00 점입니다.
나의 가족 소통지수 00 예상 가족 소통지수 00 평균 가족 소통지수 00

평균 소통지수는 한국일보가 1,000명을 대상으로 오프라인에서 설문 조사한 결과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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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녀와 혹시 데면데면한 관계는 아닌지요?
오늘부터 따뜻한 칭찬 한 마디로 대화를 시작하며 자녀에게 한 걸음 다가가 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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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녀에게 너무 소홀한 건 아닌지요?
자녀와 자주 눈을 맞추고, 자녀의 말에 귀 기울여 보는 습관을 가져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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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녀들에게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.
가볍게 동네 한 바퀴 산책하면서 일상을 공유하거나 차 한 잔 마시는 게 어떨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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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녀와의 소통이 원만한 편입니다.
자녀와 좀 더 친밀해지기 위해 이번 주말에는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떠나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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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녀와 소통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
지금 같은 자녀와의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가져보셔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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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님과 담을 쌓고 사는 건 아닌가요?
부모님이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한번 여쭤보세요.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도 해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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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님에게 먼저 한 걸음 다가가는 건 어떨까요?
하루 한번 잠시라도 부모님과 눈을 맞추고 인사를 건네보세요. “오늘 반찬 맛있네요”같은 간단한 말 한마디도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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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님과 서먹함은 없지만 좀 더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.
부모님과 같이 산책을 나가보는 건 어떨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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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님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
주말에는 부모님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떠나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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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님과 친구처럼 좋은 사이를 유지하고 있군요.
오늘 부모님을 보면 환하게 웃으며 얼굴로 고마움을 전해보세요.